2015년 3월 29일 일요일

Mac OS X의 trim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는 3rd party SSD

2015.3.29.(일)

Max OS X Yesemite에서는 3rd party SSD를 사용할 수 없거나, 있게되더라도 주의할 점들이 있는 데, 이런 걱정 없이(IOAHCIFamilty.kext 파일 수정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SSD가 있음.

오스트리아의 Angelbird 사의 SSD로 웹사이트는 http://www.angelbird.com/en/prod/ssd-wrk-for-mac-929/ 이고, 1TB가 600불 정도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Mac OS X 의 자동 업데이트 파일 다운로드 위치

2015.3.24(화)

Mac OS X에서 App들이 업데이트 파일들이 다운로드되는 폴더는 다음과 같음

/private/var/folders/  에 들어가보면 그 아래로 j1/cc5....../T/ 또는 vz/09p14....../T/ 등으로 들어갈 수 있는 데(folder 이름은 Mac 마다 모두 다 다름), 이곳이 임시 파일들이 다운로드되는 폴더이고,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면 임시파일들은 약간의 흔적을 남기고 사라지게 됨

그 외에도  ~/Downloads ,  /Library/Updates ,   ~/Library/Application Support/App Store 등이 있는 데, 경우에 따라서 여러군데를 찾아야할 필요도 있을 듯함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iPhone 6 알 수 없는 오류(56) 대처법

2015.3.23.(월)

o 증상 : iPhone 6 Plus를 iOS 8.1.3에서 8.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80% 정도 진행되다가 firmware 업데이트하는 도중에 멈추고 "알 수 없는 오류(56)"을 발생하고 멈춤.

o 대처법 : USIM을 제거한 상태에서 다시 업그레이드 실시함

o 후기 : 매우 당황하였는 데, 다행히 10일 전 쯤에 해결책을 올려놓으신 분이 계셔서 고맙게도 삽질은 5번 밖에 안했음.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만년필 검정색 잉크 관련..

2015.3.18.(수)

PC에서 문서작업한지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중고등학교때 만년필로 필기하던 생각이 나서 요즘 다시 몇자루의 만년필을 구입하였음. 당시에는 잉크는 수입이 잘 안되었었고.. 따라서 잉크의 특징에 대해 잘 모르고 오직 만년필의 부드러움에 의해 만년필의 품질이 평가되었고 어린 마음에 으쓱하기도하였음.

요즘에는 50ml라면 1만원부터 3만원 정도까지 싸다고는 할 수 없는 잉크들이 수입되고 있으며 각 잉크들의 특징과 감성에 대해 속 시원히 설명된 것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서로 많은 시행착오(?)를 격게 만들고 있는 것도 약간은 안타까운 생각이 듬

일단, 필기를 위주로 하다보니 흑색 잉크에 대해서만 몇가지를 사서 먼저 시행착오를 해 보고자함.

품평에 참가한 잉크는 다음과 같음. Sailor Jentle Ink, Cross, Parker, Mont Blanc의 4가지 흑색과 파란색으로 Pelikan4001, Parker Washable Blue에 대해 단 한가지 특성만 살펴 보았음. 즉, 직접 엄지와 검지 2 손가락으로 잉크의 점성과 매끈거림을 만져봄으로써 느껴보고 그 순위를 매겼음.

순서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앞쪽이 매끈거리고 필기감이 좋으나 뒤로 갈 수록 묽고 필기감이 좋지 않은 듯함. 파란색 2개에 대해서도 같이 평가해서 그 정도롤 같이 나타내었는 데, 펠리칸이 파커 흑색 큉크보다 조금 더 묽은 듯함.

(그림) 앞쪽으로 갈 수록 잉크가 매끈거리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보여줌

잉크가 묽다거나 점성이 부족하다면 필기감은 좋지 않을 것이나 빨리 마를 수도 있고, 또 단점으로는 뒷면에 묻어날 수도 있다는 점도 있는 것 같음.

일단, 흑색에 대해서만 살펴보았고 추후 다른 색에 대해서도 포스팅할 정도가 되면 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