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6일 일요일

[macOS on VMware Workstation Player] 직접 공유폴더의 공유 방법

2016.11.7.(월)

o 개요
   - OS 가상화 SW는 host OS와 guest OS 간에 직접 공유를 제공해 주고 있음. 즉, Parallels Desktop은 guest OS인 Windows10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shared folder를 보여주고 있는 데, VMware Player에서는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o 사용방법
   - VMware Player에서는 Virtual Machine Settings에서 shared folder를 지정하고나면 guest OS인 macOS에서는 / 에 가보면 아래 스크린캡처와 같이 보임



o 결론
   - 하나의 폴더를 직접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함
   - 그러나, Parallels Desktop에서 처럼 Documents, Downloads, Pictures  등 특정폴더를 병합하여 같이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Windows 10의 VMWare Workstation에서 macOS Sierra 실행하기-update

2016.11.3.(목) - 최초작성
2017.9.6.(수) update - VMWare Workstation Player 12.5 버전 update에 따른 패치 적용
2017.10.12.(목) update - High Sierra로 업그레이 시 (그냥 하면 처음에는 된 듯하나 부팅불가하므로 APFS옵션 꺼야됨)
2018.1.22. - High Sierra 업데이트에서 한 문장 추가함

o 개요
  - Windows 10이 깔린 PC에는 VMWare Workstation으로 다른 OS를 올려볼 수 있음
  - 그러나, macOS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친맥'(InsanelyMac)에서는 VMWare에 대해 패치를 돌려서 정식 macOS를 인스톨할 수 있도록 만들었음
   * 참고한 reference 사이트는 다음과 같음
      . InsanelyMac : Run Vanilla OS X El Capitan, Sierra, Yosemite or Mavericks in VMware Workstation 12 on a Windows Host
      . 한글과 그림설명 : 윈도우7, VMware Workstation 12 Player 에서 OS X 10.11 El Capitan 가상 설치 1/2 , 2/2
      . 해상도 조절 : How to enable scaled Retina resolution in OS X guests


o VMWare Workstation 얻기와 패치 등 준비사항
  - VMWare Workstation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Pro버전과 비영리기관/개인/가정 용도에 대해서는 무료인 Player가 있음
  - (Player  설치) Player 12.5 버전을 VMWare 사이트에서 받아서 설치함
  - (VMware 패치) mac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unlocker 2.0.8을 받아서 vmware를 패치
    . 압축을 풀고 win-install.cmd를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면 됨
  - (macOS Sierra 설치파일(dmg파일) 을 ISO 파일로 변경) InsanelyMac에 있는 CSI 툴을 실행
    . 이 과정은 Mac에서 하는 과정임
    . Mac Appstore에서 Sierra 설치 파일을 받음 -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받아질 것임
    . 그대로 두고..
    . CSI툴은 "다운로드" 폴더에 받아졌을 것이므로 압축을 풀면 CSI.tool 파일이 나옴
    .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을 실행

         chmod +x CSI.tool
    ./CSI.tool

     . 한참기다리면 "데스크탑"에 Sierra.iso 파일이 만들어졌을 것임
     . 이것이 macOS Sierra 설치 파일의  ISO 버전이고 적절한 방법으로 윈도우 PC로 옮겨놓음

o 본격 설치
  - (가상머신 설치) 이 과정에서 몇가지 트릭을 하지 않으면 설치가 잘 안될 것으므로 잘 따라서 해야함
    . 통상적인 방법(이때, ISO 파일은 좀 전에 만든 파일을 지정하고,  가상머신파일은 1개로 만든다고 해야함)으로 "OS X 10.12" 가상머신을 셋업하고 "Play virtual machine"을 누르기 전에...
    . "Edit virtual machine settings"에 들어가서 "Hard Disk (SATA)" 디바이스를 눌러서 "Remove" 버튼을 눌러서 제거 (이 과정이 매우 중요)
    . "Remove" 버튼 바로 왼쪽의 "Add..." 버튼을 클릭 ->  "Hard Disk"를 선택 -> SATA -> "Use an existing virtual disk" 선택 -> Browse... -> 원래 가상머신파일인 .vmdk 을 선택 
    . "USB Controller"에서는 "Show all USB input devices" 를 체크
  - (가상머신 실행 전에 꼭해야할 일) 가상머신이 있는 디렉토리(아까 지정한 .vmdk 파일이 있는)로 가서 .vmx 파일을 notepad로 열어 보면, 여러가지 셋팅이 있는 데, 맨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1줄 더 써 주고 저장

    smc.version = "0"

  - (가상머신 실행으로 macOS Sierra 설치 시작) 이제는 VMWare Workstation에서 "Play virtual machine" 버튼을 누르면 macOS가 설치 시작됨
    . 이때, 설치할 디스크를 물어보는 데,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시켜서 Hard Disk를 '지우기'를 해서 Mac OS 파일시스템 으로 포맷해 주어야 hdd에 설치할 수 있음
     . 각종 macOS관련 Apple ID 등으로 macOS를 셋업
  - (가상머신에 vmware tool 설치하기) 화면해상도나 각종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하여 unlocker208  디렉토리에 가보면, tools 서브디렉토리가 있고 내용에는 darwin.iso가 들어 있는 데, macOS 가상머신에서 CD/DVD에 올리면 Install VMware Tools 를 클릭해서 설치하면 끝

o 그러나, 화면해상도 문제
  - 윈도우 PC가 Mac의 레티나 급의 해상도를 갖고 있다면.... macOS 가상머신의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보기 어려울 것임. 이때는 레티나맥북의 '해상도 조절' 기능이 반드시 필요함
  - 이러한 기능은 HiDPI Mode라고 하는 데, 다음 방법에 의해 부분적으로 가능함. 즉, 화면해상도를 반으로'만' 떨어뜨려주는 것으로,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을 실행

      sudo defaults write /Library/Preferences/com.apple.windowserver.plist DisplayResolutionEnabled -bool true

  - 이제 macOS 가상머신을 재부팅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하고, 전체화면모드로 보이도록 함
  - 이제 '시스템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해상도조절' 에가보면 반으로 떨어진 해상도가 보일 것이고 그걸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됨


HiDPI mode 적용 시 : 화면해상도는 반으로 떨어졌지만 사용하기에 적당한 수준


HiDPI mode 미적용 시 :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음
  - 또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전체화면으로하지 않고 임의의 윈도우 사이즈에서도 반의 해상도로 HiDPI 모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임의의 윈도우 사이즈에서도 HiDPI mode 가능


o 결론
  - 윈도우 PC에 macOS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고 레티나해상도에 맞출 수도 있게 되었음. 
  -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은 스크린캡처 오른쪽 상단을 보면 macOS가 올라간 Macintosh HD 가 내장하드가 아니고 외장하드로 인식된다는 데, 약간의 버그인지도...


2017.9.6.(수) update - VMWare Workstation Player 12.5 버전 update에 따른 패치 적용
  - 2017.6월 부터 VMWare WS Player가 12.5.7 build-5813279 로 업데이트되었으므로 업그레이드할 건지를 물어봐서 업그레이드하였음
  - 그랬더니, 아래 그림처럼 Mac OS 부팅이 안됨

  - 그 경우에는 설치할때 압축풀어 놓았던  unlocker2.0.8에 가서 win-install.cmd를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서 VMWare 패치를 다시 해 주면 됨. 2018년 1월 현재까지 가장 안정적인 unlocker인 것 같고, 적용 범위는 VMware Player 12까지임


2017.10.12.(목) update - High Sierra로 업그레이드 불가하나 APFS옵션을 어렵게라도 끄면 됨
  - macOS High Sierra에서는 file system이 변경되어 macOS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자동으로 APFS로 바꾸는 데, 이것은 아직 못 읽음. 처음 업그레이드하면 잘 된 듯함. 그러나, 새로 부팅하면 부팅 안됨
  - 업그레이드 시에 링크의 방법에 따라 APFS로 변환되지 않도록 하는 옵션을 쓰면 가능함


2016년 8월 3일 수요일

iPad iOS 9 에서 컨트롤 키가 없는 외장 키보드 사용 시 한글 영문 전환 불가능에 대하여... (Updated)

2016.8.3., 2016.11.30 update

o 문제점

iOS 9 부터는 CMD-Space가 찾기 화면으로 변경되었고, Ctrl-Space가 한글/영문 변환키임. 이것은 macOS에서도 마찬가지인데, 10.11 El Capitan을 클린설치해보면  CMD-Space가 'Spotlight 검색', Ctrl-Space가 언어(한글 또는 영문) 변환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시스템환경설정>키보드>단축키에서 Spotlight와 입력소드에서 단축키조합을 변경시켜줘야함.  물론, 계속 업데이트해왔을 경우에는  CMD-Space가 언어변환 키조합으로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

Ctrl 키 없는 iPad용 키보드... iPad에서 단순 텍스트 입력용으로 사용하면 별 문제가 없으나 remote desktop이나 ssh 등에서 terminal 명령 시 Ctrl이 없어서 불편함 

o 해결방법 1

iOS 9에서는 Alt 키를 누르고 글자를 치면 영문이 입력되는 기능이 있음. 미봉책이지만 이 기능을 이용하여 한글과 영문 입력의 변환을 시도하는 것임

약간의 트릭이 있으므로 다음 절차를 잘 따라하면 될 것임.

  1. 준비과정 (Alt 키를 2번 누르면 Alt 키가 항상 눌려져 있도록 만드는 과정, 1번 더 누르면 해제되고, Alt 키가 눌려졌다는 것이 화면에도 표시가 됨)
     .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키보드 > 고정키 >  켬

  2. 키보드 연결
     . 블루투스 키보드를 켜기 전에 iPad를 한글 입력 상태로 만들어야함
     . 키보드를 켜고 블루투스 연결이 되면...

  3. 사용방법
     . 키보드는 한글입력 상태에 있으므로 한글은 그대로 입력하면 됨
     . 영문입력하고자할 경우에는 Alt 키를 누번 누르면 Alt 키가 고정되어 영문 입력상태가 됨..


즉, 요약해서 말하면, Alt키가 고정되도록 만들고, 키보드 연결전에 한글입력상태로 만들고, 사용은 Alt키를 두번누르면 영문입력, 한번 더 눌러서 해제되면 한글입력이 됨

그런데, Alt키가 lock된 상태에서 Delete키를 눌러서 영문 한 글자씩 백스페이스를 하고자할 때 한 글자씩이 아니고 한 단어씩 지워지게 된다는 암울한 현실이 벌어지게됨

그러나, 근본적 해결책은 없고 키보드를 새로 장만해야했으며...

macOS도 Ctrl-Space를 입력방법 변경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CMD-Space를 돌려달라고 Apple에 건의를 아무리 올려도 안 들을 것 같고, iOS의 설정에서 키조합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macOS에서 하듯이...) 건의해도 안 들을 것 같았는 데, 아래 부분의 해결방법2와 같이 Apple이 말을 들었음

따라서, 아래 사진의 iPad 프로 키보드와 같이 언어변환 키(지구본 모양 키)가 있거나, Ctrl키가 있는 키보드로 바꾸는 것도 있고, 해결방법 2와 같이 할 수도 있음


iPad Pro용 키보드 커버 - Ctrl 키 뿐만 아니라 언어변환키까지 달려있음

o 해결방법 2 (2016.11.30. 업데이트)
  iOS 10의 언제 버전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루투스로 외장키보드가 연결된 상태에서 설정>일반>키보드>하드웨어키보드>Caps Lock키로 라틴입력소스전환(예:한/영) 이라는 설정방법이 생겼음. 화면 캡처는 iOS10.1.1인데, iOS 언제적 버전부터 지원했는 지는 잘 모르겠음..

iOS10.1.1 의 Caps Lock를 한영전환키로 사용하는 설정

그리고, macOS에서도 마찬가지로 Caps Lock 키로 한영전환이 되는 데,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키보드>입력소스 에 들어가 보면 바꿀 수 있음.



macOS 10.12.1 Sierra에서도 Caps Lock 키로 한영 전환 가능




2016년 6월 17일 금요일

macOS, iOS email 한글파일명 첨부 시 Windows 10에서 한글자소로 분해되어 보이는 현상에 대해(updated)

2016.6.18.
updated on 2016.6.20., 2016.08.05.
updated 2018.12.20.

o 개요

  - macOS, iOS에서 한글파일명의 파일을 첨부해서 email을 보내면 Windows 7에서는 한글파일명이 깨지지 않고 보임

  - 그러나, Windows 10에서는 파일명이 한글자소로 분해되어 보임. 즉, '테스트.hwp'라면 'ㅌㅔㅅㅡㅌㅡ.hwp' 로 보인다는 것임

o 현재까지 찾은 해결책 : 문제 없는 mail client는 아래와 같음

  - macOS : MS Outlook 2019 for Mac
                   MS Outlook 2016 for Mac
                   Outlook:mac 2011
                   GyazMail
 (참고로 테스트해본 client : macOS 기본 Mail, iCloudMagic, Airmail2, Airmail3, Nylas N1)

  - iOS : (iOS에 기본으로 깔린) Mail app이 iOS9에서는 문제없었으나, iOS12에서는 깨짐
 (테스트해본 client : MS Outlook for iOS, Airmail3, Spark)
따라서, iOS에서는 아직 방법이 없음


  * 사용 OS 버전은 El Capitan 10.11.5, iOS9.3.(2016.6, 8),
                                 Mohave, iOS12 (2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