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대청호주변산행) 대청호 오백리길 17구간 (소전리-후곡리-가호리)

2014.4.13(토)

대청호 북쪽(충북)을 다녀보기로 하고 17구간을 선택하였음. 충북이라 대전에서 가기에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차를 가지고 갔는 데, 17구간 시작점까지 가는 데만 1시간 이상 걸려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됨

17구간은 대전에서 볼 때 방아실입구-약해산-탑봉 이후 물가까지 진행하여 북쪽으로 마주보이는 곳이 가호리임.  물로는 가까운 거리인데, 차로 가면 뱅뱅돌아가므로   1시간 이상 걸리는 먼 곳임

산행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아서,  대전의 다른 구간에 비하면 좋지 않으나, 길 찾아갈 만한 정도이고 중간중간에 잡목들이 등산로를 가로막는 경우가 많이 있음

산행 시작점에서 가호리까지는 등산로로 이루어져있고, 가호리부터 원점회귀는 자동차도로를 도보로 돌아왔음. 충북의 버스가 들어오기는 함.

산행시작점은 찾기 쉬운 데(시그날도 1~2개 있음), 올라가는 산행로가 잘 안보이므로 시작점인  무덤단지에서  왼쪽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면 등산로가 보일 것임
산행 끝점을 못 찾아서(전화가 와서 전화통화하다보니 놓였을 것임) 그냥 진행했더니 임도가 붙어 있는 절벽(약2m 정도)이라 얕은 곳을 찾아서 임도로 내려서기는 했음. 개념도의 점선을 따라 끝점으로 가면 될 것임
산행 끝점이 대청호 물가가 보이는 끝이 아니어서 더 들어가봤으나 묘지로 가기 위한 길이고 물가까지 가는 길이 없으므로 길 찾느라 수고를 많이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임

지도에는 산행종점 가호리에 고인돌이 있다고 하는 데, 못 찾았음.

GPX는 20140413-대청호17구간.gpx 을 클릭.


대청호 17구간 산행 개념도



2014년 4월 7일 월요일

(대청호주변산행) 대청호 오백리길 7-1구간 (이백리-환산(고리산)-공곡재-방아실)

2014.4.5.(토)
옥천의 군북면사무소에서 부터 환산정상을 거쳐 추소리로 내려오는 산행을 2013.1.19에 눈 덮혀있을 때 하였는 데,
오늘은 환산정상부터는 추소리로 가지않고 새로운 길인 공곡재 방향으로 산행하고, 그 이후는 임도로 방아실까지 가는 코스를 진행하였음.

옥녀봉이나 감로봉 등의 나무에 붙어있었던 박건석님의 정상표지물(비닐에 쌓여진 A4사이즈의 프린트물로 봉우리명과 높이가 표시되어있고 박건석 이라고 쓰여있음)은 없어지고, 같은 위치에  스마트폰용 등산 앱 트랭글에서 만든 정상표지물(같은 A4사이즈 종이와 비닐 또는 아크릴 재질의 케이스에 봉우리 이름과 높이가 표시되고 트랭클 로고인 발자국이 같이 프린트되어 있지만, 기존에 비하여 특별히 더 많은 정보를 주는 것도 아닌)이 붙었었는 데, 왜 바뀌었는 지 설명이라도 깨알같이 써 두었으면 더 좋을 것 같음.

날씨는 10도 정도로 약간 쌀쌀했고 능선길 왼쪽으로 계속 바람이 불었는 데,  282봉을 지날 때부터는 비가오기 시작해서 공곡재에서 방아실돼지집까지 도착할 때까지 계속 비가 왔음. 우산도 준비 안해서 약간 추웠음. 체온을 잃지 않으려고 계속 움직여야했음. 버스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방아실돼지집에 도착해서는 돼지고기 1인분만 먹겠다고 하니 이날따라 손님이 많아서 그랬는지 안판다고 해서 섭섭했었음. 그 옆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맥주 1캔 먹고난 후, 시간 맞추어서 와정삼거리까지 걸어가서 63번 버스타고 돌아왔음.

이로써, 토끼봉을 제외하면 대청호 남쪽 산들은 대부분 산행한 것같고, 이제부터는 대청호 북쪽의 산들을 가볼 생각임.

GPX 파일은   20140406-이백리-옥녀봉-삼각봉-환산-282-공곡재-방아실.gpx을 클릭..

이백리-환산-공곡재-방아실 산행 개요도
옥녀봉 지나서 본 백골산

감로봉(제4보루)에서본 추소리 방향



2014년 4월 4일 금요일

(대청호주변산행) 와정삼거리-꽃봉-서탄봉-서탄리

2014.3.1.(토) 방아실입구의 와정삼거리부터 꽃봉을 거쳐서 서탄리로 가서 다시 돌아오는 산행이었음.
늦은 시간에 시작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에는 '대전시 극동점' 부터 해가 저물어서 깜깜한 밤길을 휴대폰의 플래쉬 기능으로 불 밝히고 걸어왔고, 민가를 만나서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임도를 통해 방아실돼지집 뒤로 내려왔음. 민가에 사는 흰 강아지가 저를 반기고 방이실 돼지집 근처까지도 같이 내려와 주면서 깜깜한 밤길에 배웅해줘서 고마왔음.
서탄리는 '즐겁게 방문하던 다른 산행기'와는 달리 매우 힘들었음. 서탄마을 옛터 땅은 질퍽하고, 밭이었던 곳은 풀이 자라 걷기도 힘들고, 그 주변 물가는 매우 가파르고 위험함. 또한, 서탄마을로 들어가는 길과 회귀하는 길은 지도에 표시된 것과 같이 '우측길'로들어갔다가 '우측길'로 다시 나와야만함(이 길은 길도 좋으며 각종 시그널이 붙어 있어서 길 잃을 염려는 없음). 괜히 '좌측 길'로 들어서면 고생 시작임...

GPX 파일 공유는  20140301-와정삼거리-꽃봉-서탄봉-서탄리-물가.gpx 을 클릭하면됨


와정삼거리-꽃봉-서탄봉-서탄리 산행 개요도

대전 극동점 부근에서본 대청호
서탄마을 옛터 근처 물가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대청호주변산행) 대청호 오백리길 5-1구간의 약간 변형 (방아실입구(와정삼거리)-168-228-약해산-탑봉-물가1,2,3)

2014.2.23. 방아실 입구 와정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약해산과 탑봉을 거쳐 대청호 물가(대청호오백리길5-1구간과 비슷)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길을 다녀왔음. 약해산까지는 길이 좋아서 문제가 없으나  탑봉까지 가는 데에 중간 갈림김을 주의해야함. 또한, 탑봉에서는 직진하지말고(대청호오백리길 5-1구간은 그대로 진행해서 왼쪽 물가에 도달하는 것이므로 물가2, 물가3을 가기 위해서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오른쪽 길로 진행해야하는 것을 주의하면 됨.

탑봉에서는 탑봉 안내종이가 땅에 떨어져 잘 안 보이는 곳에 쳐박혀 있어서 다시 나무에 잘 묶어주었음.

여러군데 물가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각각 있으므로 잘 찾으면 재미있는 산행이 됨.

오래된 산행지도에 있는 길 중에 228봉에서 동쪽 배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가 보려고 228봉 정상 부근에서 길 입구 찾는 데  10분 걸리고, 10분 정도 진행하다 가시나무에 찔리고 길이 좋지 않아 더 진행 못하고 도로 나왔음.

와정삼거리-약해산-탑봉-물가 GPX 파일 공유함

와정삼거리-168-228-약해산-탑봉-물가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맥용 아래한글의 독창적인(?) 클립보드 복사 방법

copy-paste로 잘 알고 있는 클립보드를 활용한 복사방법 중 텍스트 복사의 경우

command-V로 paste하면 글자모양, 문단형태 등의 속성이 같이 들어와서 작성 중인 문단이나 글꼴과는 맞지 않게 됨. 따라서,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해서 '텍스트' 만 붙여 넣기를 하게 됨.

그러나, 맥용 아래한글은 아래와 같이 '선택하여 붙혀넣기', 'paste special', '붙여넣고 스타일 일치하기' 등의 기능이 없음

'편집' 메뉴바를 따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요상하게도 '모양복사'라는 메뉴가 하나 보임.

맥용 아래한글의 '모양복사' 메뉴

이른 바 스타일일치의 기능을 할 것으로 생각되는 데, 그렇다면 '붙이기'를 한 후 '모양복사'를 하면 '붙여넣고 스타일 일치시킴'의 기능을 2단계로 나눠서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도는 데,  그냥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 그야말로 모양복사 라는 스타일 복사만 되는 것으로 생각됨.  그래서 도움말을 자세히 읽어보니, 커서가 있는 곳의 스타일이나 글꼴모양을 복사하고 커서로 선택된 부분에 대해서는 복사된 스타일을 적용하는 것이 사용법이라는 데, 스타일 복사와 붙이기가 같은 키입력(option-C)로 스타일붙이기 할 때 다소 헛갈리고 있음

매우 창조적인 기능일 뿐만 아니라 복사와 붙이기가 동일한 키조합에 의해 수행되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손에 익숙하게 되기 전에 빨리 패치가 되어서 다른 맥용 SW의 방식과 동일한 '붙여넣고 스타일일치시킴'(키조합은 shift-option-commanc-V)을 만들어 주면 좋겠음

2016.2.29. update

Mac App Store에 있는 Get Plain Text 라는 앱을 사용하면 클립보드에 복사할 때 Style을 제거하고  복사해 주는 SW가 있으므로 이것을 사용하면 좋을 듯함.




2014년 2월 3일 월요일

Mac OS X에서 새 파일 만들기 - '새로 만들기(W)'의 Mac 판

윈도우즈에서는 (그림 1)과 같이 바탕화면이나 디렉토리 내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새로 만들기(W)'가 나오고 여기서 폴더나 오피스, 아래한글 등의 새 문서 파일을 만들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있으나  Mac OS에서는 (그림 2)와 같이 단지 새 폴더 만 만드는 것만 나타남. 원하는 폴더에 새 문서를 만드는 기능은 작업능률을 올려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인 데, Mac OS에서는 기본 지원하고 있지 않음.

(그림 1) MS 윈도우즈는 새 폴더/새파일 만들기를 지원하고 있음
(그림 2) Mac OS는 폴더만들기 기능만 제공함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데,

1) Automator script 사용 - 친숙하지 않고 어려우므로 생략(관심 있으시면 "create new file in finder script" 등의 키워드로 구글링하면 예제들이 아주 많이 나옴)
2) 무료 SW 사용 - Document Palette이나 NuFile 을 사용
3) 유료 SW 사용 - Mac App Store의 New File Here이나 New File 을 구매
4) Alfred 2.0의 Workflow script 사용 - 역시 친숙하지 않고 아직 시도하지 않았으므로 생략

무료 및 유료 SW들은 Word, Excel 등 유명한 것들은 대부분 기본 제공되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으나 아래한글과 같이 모를 수 밖에 없는 포맷에 대해서는 새로운 template 등록을 해야하는 데, 이를 위해 빈 아래한글파일(원하는 폰트, 스타일, 좌우여백 등 정보를 갖고 있는 빈 hwp 파일)을 만들고 등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선택하게 된 SW(NuFile, New File Here, New File)들은 Mac OS 10.9 부터는 안되도록 막아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초기에만 그랬고 다시 풀렸다는...)

저는 무료버전의 Document Palette 1.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곳(데스크탑이나 폴더 안)을 마우스로 찍고 control-option-command-N 의 4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그림 3)과 같이 나타나므로 선택하면 됩니다.  요즘 개발자가 지원을 포기해서 정식 다운 받을 곳이 없는 데, 구글링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 Max OS X 버전은 10.9.1 입니다.

(그림 3) Document Palette의 새 파일 생성 선택화면


그런데, 요즘(2014.10)은 유료인 New File Here를 쓰고 있습니다. 오른쪽 버튼 작동 시 적용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였고,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나올 요세미티에서도 잘 작동하겠지요..

2016.2.22. update

New File Here의 Preference에서 아래와 같이 셋팅하면 윈도우의 우클릭 메뉴와 동일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대청호 주변산행) 대청호 오백리길 6구간 일부 (어부동-국사봉-196-꽃봉갈림길-방아실돼지집)

2014.1.18(토) 충북 보은군 어부동부터 국사봉을 거쳐 방아실돼지집까지 산행하였음.

어제까지 미세먼지가 평소 5배라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상했는 데, 산행시작 시에는 기온 2도에 눈발과 함께 미세먼지가 바람에 날려 고생했고, 국사봉 정상부터는 미세먼지가 약간씩 걷히고 햇볕도 나기 시작해서 국사봉 하산 길부터는 완전히 걷히고 푸른하늘과 선명한 대청호 조망을 볼 수 있었음.

방학이라 집에 와 있는 아들과 같이 산행해서 매우 천천히 진행하였음.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태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그리 헤메지 않았으나, 꽃봉 갈림길 이후 방아실돼지집으로 가는 길은 인적이 거의 없고 태그도 없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
산행 후 돼지집에서 돼지고기 구워 먹고 왔음.

GPX 파일은 20140118-어부동-국사봉-196-방아실돼지집.gpx 이고, 개인적으로 사용에 대해서 허가합니다.

산행 개요도































국사봉 하산 후 소나무길에서 본 회남대교(미세먼지가 없어져서 맑은하늘과 푸른물을 볼 수 있음.
왼쪽이 국사봉인데 나무에 가려서 안보임)